신제품인 라면스틱 활용 후기 입니다. ㅎㅎ

수업 시간에 아이들의 흥미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까 늘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신제품이 나오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시중에 나와 있는 것들을 사용하게 되면 이미 다른 교육에서 많이 하기 때문에 제 교육에서 이것을 했을 땐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처음에 교구를 받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진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제품은 익숙하기 때문에 쉽게 수업에 활용할 수 있지만 새제품은 사용한 경험도 없고, 

사용하는 것을 본 적도 없기 때문에 신선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내가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활용 방법을 보면서 꼼꼼하게 공부한 후 수업에 적용해보았습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현장에 나갔는 데 결과는 어땠을까요? 

아이들과 재밌게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참여를 독려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라면이라는 소재를 활용해서 교구를 만들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즐거워했습니다. 

교구의 품질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자주 활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새로운 교구를 활용해서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친밀감을 형성하고 싶으시다면 본 교구를 사용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